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벵골스 (문단 편집) ===== Week 2: [[볼티모어 레이븐스]](홈) ===== Week 2에는 숙적 레이븐스와 목요일 밤에 붙게 되었다. 작년 극적으로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볼티모어의 포스트시즌행을 좌절시켰고, 피츠버그와 클리블랜드가 예상 외로 1주차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이번 경기에 승리할 경우 디비전 우위를 상당히 점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볼티모어는 1주에 버팔로를 40점차로 떡발라버리면서 기세가 등등했으나, 이는 볼티모어가 잘한 부분도 있지만 버팔로의 상태가 어지간히 막장이라 그런 부분도 있어서 이번 경기가 두 팀의 진짜 실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시작부터 볼티모어 쿼터백 조 플래코가 인터셉션을 헌납하면서 기분좋게 출발한 신시내티는 전반전에 간판스타 AJ 그린이 터치다운 3개를 기록하면서 앞서나갔다. 게다가 2년차 리시버 타일러 보이드와 러닝백 조 믹슨도 좋은 시작을 이어가면서 28-7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막판에 터치다운을 허용하면서 14점 차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에는 볼티모어가 흐름을 찾고 신시내티의 공격이 무뎌지면서 볼티모어는 5점차까지 추격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지노 앳킨스가 플래코의 팔을 잡아 인터셉션을 유도해내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센터 빌리 프라이스와 믹슨이 후반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공격은 돌파구를 찾지 못했지만, 필드골 2개를 쟁취하면서 전반에 쌓았던 리드를 보호, 1주차 경기와 마찬가지로 34-23으로 승리했다. 승리로 일단 우위를 잡았지만, 믹슨은 무릎에서 이상이 발견돼 2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라 두 경기 동안 흐름이 좋았던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UdKnZrrvbE|전체 경기 하이라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